공주와 바보 -새벽 공주와 바보 / 새벽 방황의 여울에서 내손을 잡아줬던 그여인을 잊을길 없어라 유난히도 추웠던 지나갔던 겨울도 너와 나는 포근함을 느꼈는데 내 거친 손잡고 조용히 미소질때 내마음은 흐느끼며 울었었지 차라리 이대로 그대여린 가슴속에 영원토록 잠들길 원했었다 누군가 내게 내게 들려줬었던 .. 카테고리 없음 2010.01.21